증평서 '김득신 별밤 캠핑'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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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운영한 '김득신 별밤 캠핑'이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핑은 충북도 문화재활용사업 '유람유랑' 일환으로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아키헤리스가 마련했다.
문화유산 향유 기회와 휴식(캠핑)을 테마로 지난 2일 오후 김득신문학관에서 100여명의 도민들이 함께했다.
김득신문학관 옆에 설치한 억만재(億萬齋)에서는 할아버지와 책 읽기, 엽서 적기, 부채와 슈링클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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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운영한 '김득신 별밤 캠핑'이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핑은 충북도 문화재활용사업 '유람유랑' 일환으로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아키헤리스가 마련했다.
문화유산 향유 기회와 휴식(캠핑)을 테마로 지난 2일 오후 김득신문학관에서 100여명의 도민들이 함께했다. 기존 전시로만 접했던 김득신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내 생동감을 전달했다.
김득신문학관 옆에 설치한 억만재(億萬齋)에서는 할아버지와 책 읽기, 엽서 적기, 부채와 슈링클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억만재는 증평 출신인 독서광 김득신이 글을 읽을 때 1만번이 넘지 않으면 멈추지 않았다고 해서 붙여진 서재 이름이다.
군은 9월부터 김득신 문학관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답사체험과 '문화재 읽어주는 위인 김득신', 단풍과 문화유산을 즐기는 '가을에 만나는 추성산성 소풍'’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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