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47명 신규 확진..11일째 사망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를 보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54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만8천264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675명에서 28일 595명으로 감소한 뒤 29일 586명, 30일 584명으로 감소했다가 1일엔 607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에서는 전날에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를 보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54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만8천264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675명에서 28일 595명으로 감소한 뒤 29일 586명, 30일 584명으로 감소했다가 1일엔 607명으로 늘어났다.
500명대 후반을 기록하던 신규 학진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 중반으로 감소한 것이다.
3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5.0%, 일반병상 가동률은 24.4%다.
부산에서는 전날에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11일째 코로나19 사망자가 없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40대 1명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사격 스타 김예지, 당분간 권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 충실"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美민주당 '막후 실력자' 84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20선 성공 | 연합뉴스
- 법원, 중학교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 공소장 변경 허가 | 연합뉴스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4천억원대 주식부자'(종합) | 연합뉴스
- "수원 광교서 사슴 뿔에 찔려"…시민 부상 사고 잇따라(종합) | 연합뉴스
- KBO서 벌 수 있는 최고액 302억원…최정, 다년 계약 역사 바꿨다 | 연합뉴스
- 새벽부터 일하러가던 30대, 대학생 음주운전 차에 '뺑소니 참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