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47명 신규 확진..11일째 사망자 없어

오수희 2022. 7.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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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를 보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54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만8천264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675명에서 28일 595명으로 감소한 뒤 29일 586명, 30일 584명으로 감소했다가 1일엔 607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에서는 전날에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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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를 보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54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만8천264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675명에서 28일 595명으로 감소한 뒤 29일 586명, 30일 584명으로 감소했다가 1일엔 607명으로 늘어났다.

500명대 후반을 기록하던 신규 학진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 중반으로 감소한 것이다.

3일 0시 기준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5.0%, 일반병상 가동률은 24.4%다.

부산에서는 전날에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11일째 코로나19 사망자가 없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40대 1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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