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 확진..일주일 전보다 167명↑

백창훈 기자 2022. 7.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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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500명대로 줄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2일 547명이 확진돼 누적 환진자는 110만82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일 607명보다 60명 줄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6월25일) 380명보다는 16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388명→149명→675명→595명→586명→584명→607명→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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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500명대로 줄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2일 547명이 확진돼 누적 환진자는 110만82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일 607명보다 60명 줄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6월25일) 380명보다는 16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388명→149명→675명→595명→586명→584명→607명→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0%, 일반병상은 24.4%다.

재택치료자는 554명 늘어 3437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집중 관리군은 175명(5.1%)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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