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IDC·네트워크 올인원 '클라우드팜' 출시
생활경제부 2022. 7. 3. 10:52
KT 클라우드는 보안성과 비용·운영 효과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팜은 기관·기업의 수요에 맞게 고객사만의 클라우드 ‘서버 팜’을 내부에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KT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등이 모두 제공되는 올인원 패키지다.
공공기관과 금융기업은 개인정보 등 보안 규제로 일반에 제공되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크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서비스와 데이터를 자체 서버를 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것도 비용 때문에 쉽지 않다.
클라우드팜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객사에 KT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일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포함 인프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데이터센터와 고객사를 전용 회선으로 연결해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KT 클라우드의 설명이다.
고객사는 이런 서비스를 통해 구축 기간과 비용을 개별적으로 설계·구축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대비 2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갓붙였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은 왜 ‘민희진 손’ 들어줬나···“아일릿 표절·뉴진스 차별 등 근거있어”
- [종합] “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有” 자업자득 김호중의 몰락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
- [스경X이슈] 한예슬부터 윤아까지, 인종차별 받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