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子, 벌써 유모차 끄는 듬직함 "둘째 잘 돌봐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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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서수연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7월 2일 개인 SNS에 "우잉이 나오면 잘 돌봐줄 것 같기도 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담호 군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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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7월 2일 개인 SNS에 "우잉이 나오면 잘 돌봐줄 것 같기도 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담호 군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초록색 옷을 입고 앙증 맞은 신발을 신은 담호는 두 손을 유모차에 올리고 제법 능숙하게 아기를 돌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특하네요. 동생 잘 볼 것 같아요", "동생을 정말 좋아할 듯. 부모님 닮아 다정다감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지난 2월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태명은 '우잉'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박사 과정을 준비하며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플로리스트인 친오빠와 함께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남편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으며 '너는 내 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가화만사성', '연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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