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생활민원처리반, 소외계층 민원해결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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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생활민원처리반이 믿음직스러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생활민원처리반은 지난해 보일러 127건, 상하수도 100건, 전기 192건, 집수리 및 기타 64건 등 모두 483건의 생활불편민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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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생활민원처리반이 믿음직스러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생활민원처리반은 지난해 보일러 127건, 상하수도 100건, 전기 192건, 집수리 및 기타 64건 등 모두 483건의 생활불편민원을 해결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생활민원처리반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생활민원처리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점검 분야는 전기(전등·콘센트 교체 등), 집수리(문고리·방충망 교체 등), 상수도(주방·화장실 수전교체 등)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충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
정명철 생활민원처리반 팀장은 “생활 현장에서 만나는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때의 보람은 이루 말할수 없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처리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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