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애들 끼고 나는∼" 2000만원대 오토바이 타고 '플렉스'한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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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사진)이 2000만원대 바이크를 '플렉스'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은 애들 끼고 나는 헬멧 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만남을 가진 오정연이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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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사진)이 2000만원대 바이크를 ‘플렉스’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은 애들 끼고 나는 헬멧 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만남을 가진 오정연이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오정연은 상큼한 동안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첫 시승 후 고민고민하다 계약한 슈퍼스포츠.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않는입꼬리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 푸딩이, 구르미에 이어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아껴줄테닷 #이름뭐가좋을까요 덧> 두 달 전 회상.. 양만장 투어가려고 모였다가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매장으로 선회했을 때 저한테 제격이라며 이 모델을 추천해주신 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애마를 구입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오정연은 평소에도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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