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고객 쓴소리 듣는다..LGU+, 유튜브 웹 예능 '캐치유' 공개

김나인 2022. 7.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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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고객을 찾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인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LG유플러스의 실제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과거 유플러스 이용자였으나 현재는 타사를 이용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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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유 시즌 2의 콘텐츠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집 나간 고객을 찾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인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LG유플러스의 실제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과거 유플러스 이용자였으나 현재는 타사를 이용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즌 2는 해지 고객의 불편했던 경험을 듣고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고객의 쓴소리도 과감하게 수용하고 개선하자는 'Why Not(와이 낫)'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즌 2에서는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멤버쉽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 총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와이 낫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솔직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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