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일 56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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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일 5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5025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확진자 수를 보면 '481명-404명-372명-355명-334명-372명-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1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50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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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일 5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5025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일 525명 보다 41명, 일주일 전인 6월 25일 372명에 비해서는 194명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확진자 수를 보면 ‘481명-404명-372명-355명-334명-372명-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다.
그러나 이번주 월~토요일은 ‘502명-617명-505명-475명-525명-566명’으로 하루 평균 531.6명(총 3190명)을 기록, 지난주에 비해 하루 평균 218.9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51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50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3309명, 집중관리군 57명 등 3366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2%, 준중환자병상 3.4%, 일반병상 3.7%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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