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94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2명 감소

남승렬 기자 2022. 7.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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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4명 발생해 전날보다 75명 줄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2일) 지역감염 291명, 해외 유입 3명 등 29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7만37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69명이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1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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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9명 증가한 1838만961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59명(해외유입 19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663명(해외 26명), 서울 2440명(해외 3명), 부산 547명, 대구 294명(해외 3명), 인천 566명(해외 50명), 광주 188명(해외 7명), 대전 241명(해외 4명), 울산 285명(해외 2명), 세종 70명, 강원 269명(해외 12명), 충북 215명(해외 6명), 충남 418명(해외 6명), 전북 268명(해외 11명), 전남 248명(해외 7명), 경북 537명(해외 16명), 경남 588명(해외 16명), 제주 207명(해외 7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4명 발생해 전날보다 75명 줄었다.

1주일 전(316명)보다는 22명 감소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2일) 지역감염 291명, 해외 유입 3명 등 29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7만37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6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5.4%, 10대 7.5%, 20대 18.4%, 30대 15.0%, 40대 16.6%, 50대 15.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22.1%를 차지했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1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91명, 일반관리군 2140명을 합해 2231명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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