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94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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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4명 발생해 전날보다 75명 줄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2일) 지역감염 291명, 해외 유입 3명 등 29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7만37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69명이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1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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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4명 발생해 전날보다 75명 줄었다.
1주일 전(316명)보다는 22명 감소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2일) 지역감염 291명, 해외 유입 3명 등 29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77만37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6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5.4%, 10대 7.5%, 20대 18.4%, 30대 15.0%, 40대 16.6%, 50대 15.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22.1%를 차지했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1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91명, 일반관리군 2140명을 합해 2231명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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