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자기애 강하다"..자화상 중독 렘브란트에 경악(예썰의전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썰의 전당' 김구라가 렘브란트의 충만한 자기애에 경악한다.
7월 3일 방송되는 KBS1 '예썰의 전당'이 빛의 화가 렘브란트를 조명한다.
김구라가 "자기애가 강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렘브란트는 평생에 걸쳐 100여점이 넘는 자화상을 남겼다.
렘브란트의 굴곡진 인생을 들여다보는 '예썰의 전당' 9회 '삶의 빛과 그림자-렘브란트' 편은 7월 3일 오후 10시 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예썰의 전당' 김구라가 렘브란트의 충만한 자기애에 경악한다.
7월 3일 방송되는 KBS1 '예썰의 전당'이 빛의 화가 렘브란트를 조명한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를 대표하는 화가인 렘브란트는 화려한 명성과 달리 초라한 말년을 보냈다.
김구라가 "자기애가 강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렘브란트는 평생에 걸쳐 100여점이 넘는 자화상을 남겼다. 오늘날로 치면 셀카 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그런 렘브란트가 자화상을 그릴 때 신경썼던 부분은 다름 아닌 '빛'. 그의 자화상에 보이는 표준화된 렘브란트식 조명법, ‘렘브란트 라이팅’은 지금도 인물사진에 흔히 쓰이고 있다. 양정무 교수는 성인 히에로니무스가 고뇌하는 모습을 담은 판화를 뒤러의 판화와 비교하며 "조명의 표현력이 완전히 다르다", "(렘브란트의 판화는) 더 극적이고 심리적 표현을 잡아냈다"고 분석했다.
렘브란트의 굴곡진 인생을 들여다보는 '예썰의 전당' 9회 '삶의 빛과 그림자-렘브란트' 편은 7월 3일 오후 10시 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1TV '예썰의 전당'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김국진 욕설 폭로 “까부는 내게 욱해 ‘이 XX야’라고”(골프왕3)[결정적장면]
- 전원주 “명품 좋아하는 큰며느리, 아들 피 뽑아먹어” (속풀이쇼)
- 전원주 “남편이 보약 먹으면 시모가 부부 사이에서 자” (동치미)[결정적장면]
- 강남 “나홀로 하와이-라오스 行에 ♥이상화 빡쳐, 선물 많이 사가야”(골프왕3)[어제TV]
- 윤은혜 집 공개, 요즘 아이돌 표정+스타일링 도전 “현타 와”(놀뭐)[어제TV]
- 리정, 피어싱 없는 맨입술 최초 공개‥이렇게 순수할 수가(플투댄)
- 이무진 “열심히 일해 부모님에게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선물”(유스케)
- 풍자 “父에 커밍아웃→칼 들고 대치…10년간 연락 끊겨”(금쪽상담소)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손님 감당 불가‥직원들에 금융치료 약속”(컬투쇼)
-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