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영입' 토트넘, 맨유 댄서 공짜 영입 원한다

박주성 2022. 7.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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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제시 린가드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가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제시 린가드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의 몸이 됐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린가드 영입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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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제시 린가드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가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제시 린가드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의 몸이 됐다. 린가드와 맨유는 재계약 협상을 펼쳤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린가드는 자유의 몸이 됐다.

현재 린가드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에버턴 등 다양한 팀들도 린가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린가드 영입전에 가세했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와 히샬리송을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늘렸다. 콘테 감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공격 자원을 영입하고 있다. 또 린가드는 홈그로운 자격을 충족하기 때문에 보다 유연하게 선수단을 운용할 수 있다.

그래도 현재 가장 유력한 팀은 웨스트햄이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시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9골 4도움으로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이때 린가드를 똑똑히 지켜본 웨스트햄은 린가드 영입을 노력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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