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일 572명 확진..1주일 전보다 32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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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2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1일)에 비해 4명 줄었고 일주일 전(6월25일) 대비 321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5일 341명 Δ26일 211명 Δ27일 637명 Δ28일 578명 Δ29일 560명 Δ30일 557명 Δ7월1일 57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5414명으로 입원치료 9명(위중증 1명), 재택치료 345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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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2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1일)에 비해 4명 줄었고 일주일 전(6월25일) 대비 321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203명, 양산 92명, 김해 77명, 진주 56명, 밀양 34명, 통영 26명, 거제 26명, 사천 21명, 남해 11명, 함안 10명, 거창·합천 각 6명, 고성·함양 각 5명, 창녕 4명, 의령·하동 각 3명이다.
도내 기초단체 중 산청에서는 유일하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1237명,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5일 341명 Δ26일 211명 Δ27일 637명 Δ28일 578명 Δ29일 560명 Δ30일 557명 Δ7월1일 57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5414명으로 입원치료 9명(위중증 1명), 재택치료 3451명 등이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 등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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