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윤일지 기자 2022. 7.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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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와 구·군이 협력해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공동으로 관광도시 울산 판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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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전국체전 마스코트 태울이와 태산이가 울산을 홍보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다. 올해의 경우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세계 40여 개국, 50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울산 홍보관은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 친환경 여행지 울산'을 주제로 태화강 국가정원, 중구 은하수길,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울주군 간절곶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 '태울이와 태산이'를 통해 울산 주요 관광지와 전국체전을 홍보하면서 시간대별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와 구·군이 협력해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공동으로 관광도시 울산 판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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