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토니안, 선풍기 여친 삼아 맥주 마시는 귀차니즘 끝판왕(동물농장)

배효주 2022. 7. 3.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귀찮러' 토니안이 선풍기와 '혼맥'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토니안이 실제로 선풍기와 '혼맥'을 즐기는 영상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토니안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맥주 한 잔이 최고다"고 말하더니, "친구야, 안녕?"이라며 선풍기를 친구 삼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프로 귀찮러' 토니안이 선풍기와 '혼맥'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7월 3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오프닝에서는 선풍기에 숟가락을 연결해 아이스크림을 먹는 귀차니즘 끝판왕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했다.

정선희는 "저 열정으로 숟가락을 드는 게 낫겠다"고 했지만, 토니안은 "모르시는 이야기다. 프로 귀찮러 눈에 저 분은 리스펙트다. 존경 받아 마땅하다. 꼭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토니안이 실제로 선풍기와 '혼맥'을 즐기는 영상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토니안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맥주 한 잔이 최고다"고 말하더니, "친구야, 안녕?"이라며 선풍기를 친구 삼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