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대학생 517명에 장학금 10억2400만원 전달

김민영 2022. 7. 3.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자녀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517명 대학생에 총 10억24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615억원을 출연했다.

또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립, 멘토링, 금융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 상반기 IBK장학금 전달식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자녀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517명 대학생에 총 10억24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에는 장학생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고 기업은행은 전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향후 소외계층 아동에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하는 등 나눔의 의미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615억원을 출연했다.

지금까지 장학금 179억원, 치료비 130억원 등을 후원했다.

또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립, 멘토링, 금융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