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입진학지원단, 고3 맞춤형 수시전형 지원

김재광 2022. 7.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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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충북대입진학지원단(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모의평가(입학사정관), 대입진학지원단 선배 교사와 대화, 학교별 학생부 기반 상담 지원 토론, 2023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수시 지원 설계로 진행됐다.

이들은 연수 후 학교로 돌아가 수시전형 지원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는 자체 연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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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일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대입진학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충북대입진학지원단(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모의평가(입학사정관), 대입진학지원단 선배 교사와 대화, 학교별 학생부 기반 상담 지원 토론, 2023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수시 지원 설계로 진행됐다.

지원단은 87명으로 꾸렸다. 충북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들은 연수 후 학교로 돌아가 수시전형 지원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는 자체 연수를 한다. 이달 말부터 개인 진로에 맞춘 수시 지원 전략 상담도 진행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충북 고3 학생들이 모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지원전략을 철저히 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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