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가도 극찬" 이태성, 부산서 마지막 GV 개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태성이 다시 한 번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6월 25일 부산LCT에서 GV(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친 이태성이 오는 7월 9일 다시 팬들과 만난다.

앞서 갤러리 더 스카이 측이 "전문 화가들이 이태성의 작품 전시회에 편견을 갖고 오셨다가 이태성 작가의 진정성 있는 작품을 보고 극찬을 하고 가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던 만큼 이태성이 다시금 부산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태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오프닝을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객과의 대화‘ 신청을 하셨는데 일찍 마감되면서 만나 뵙지 못한 분들을 위해 7월 9일 또 한 번 소중하고 귀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GV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특별한 포토타임입니다. 부산에서 만나요"라며 마지막 GV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태성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한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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