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광주 중학교 급식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기자 2022. 7. 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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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2시18분쯤 광주 북구 유동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29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급식실 내 냉장고 전선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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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3일 오전 2시18분쯤 광주 북구 유동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29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내부 냉장고와 집기류, 천장 벽면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급식실 내 냉장고 전선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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