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특허 출원

박광범 기자 2022. 7. 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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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BM(Business Model)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카드가 출원한 BM 특허는 고객의 카드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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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BM(Business Model)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카드가 출원한 BM 특허는 고객의 카드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농협카드는 △ATM위치기반 사고예방 △항공기기 내 실시간 카드결제 방법 △복수카드 분실신고 방법 △불법 금융거래 방지 장치 △스마트카드관리 방법 △자가이상거래 모니터링 방법 등 보안 관련 BM특허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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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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