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일 268명 신규 확진..소폭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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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폭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07명, 군산 48명, 익산 27명, 완주 18명, 김제 11명, 정읍 9명, 남원 9명, 임실 7명, 순창 7명, 장수 6명, 부안 4명, 고창 2명, 진안 1명, 무주 1명, 기타 11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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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60만6625명, 누적 사망자 883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폭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5를 기록하며 사흘째 1을 넘어섰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8명이다. 지난 1일 274명 대비 6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79명 보다 89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6625명이고, 사망자는 사흘째 추가 발생 없이 누적 88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07명, 군산 48명, 익산 27명, 완주 18명, 김제 11명, 정읍 9명, 남원 9명, 임실 7명, 순창 7명, 장수 6명, 부안 4명, 고창 2명, 진안 1명, 무주 1명, 기타 11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69%, 3차 71.76%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40%다.
병상 가동률은 10%(위중증 6%, 준중증 15%, 중등증 7%)다. 재택 치료자는 1344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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