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지민·윤소이와 5년째 찐우정..시간 멈춘 듯한 미모

이해정 2022. 7. 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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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한지민, 윤소이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7월 2일 개인 SNS에 "701 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수, 한지민, 윤소이가 5년 전 모임을 가진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한지민, 윤소이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은 사진을 덧붙이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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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지민, 윤소이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7월 2일 개인 SNS에 "701 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수, 한지민, 윤소이가 5년 전 모임을 가진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치 어제 찍은 사진인 듯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시에도 40대 중반이었던 김혜수는 후배 배우들과 별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한지민, 윤소이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은 사진을 덧붙이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윤소이는 "701 사랑합니다"라고 답글을 남겼고 한효주, 추자현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으며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미옥'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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