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컨테이너 불..인명피해 없어

백창훈 기자 2022. 7. 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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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1시13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공장에서 폐기물을 보관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일 오후 11시13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공장 내 폐기물을 보관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와 전기배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직원이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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