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공주대 '재외동포 국내교육 한국이해과정' 입학식 등

유순상 2022. 7. 3.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과정(여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배양으로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매해 운영되고 있다.

공주대는 사회환경공학과 김이형 교수가 (사)한국습지학회 제9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학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과정(여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배양으로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매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11개국 65명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내달 25일까지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역사 교육, 현장체험학습, 진로진학교육, 교류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가한다.

◇공주대 김이형 교수, 한국습지학회 제9대 신임회장에 선출

공주대 김이형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대는 사회환경공학과 김이형 교수가 (사)한국습지학회 제9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사)한국습지학회는 지난 1998년 창립돼 회원수가 2000여명이고 습지 및 생태분야 연구와 교육, 정책지원 활동을 하는 전문학회이다.

김 교수는 한국습지학회지 편집위원장과 한국습지학회 총괄부회장 등을 맡아 습지 관련 학술활동에 다양한 기여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