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가왕 누렁이 최대 위기" 역대급 가왕전 예고(복면가왕)

박아름 2022. 7. 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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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초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7월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 무대와 그를 막아설 실력파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과연 6연승에 도전하는 누렁이의 비장의 선곡은 무엇이며, 또 실력파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가왕석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누렁이와 도전자 복면가수의 명승부가 펼쳐진 후 이를 지켜본 판정단들의 의견 역시 분분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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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복면가왕'이 초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7월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 무대와 그를 막아설 실력파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대체 불가한 에너지로 판정단을 사로잡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먼저 말문을 연 윤상은 “현장에서만 느껴지는 전율이 있는데, 그걸 느끼게 해주셨다”며 복면가수의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웅산 역시 “감정의 깊이가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며 감동 섞인 소감을 전한다.

한편 누렁이는 6연승 도전에 나선다. 매 가왕전마다 폭풍 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누렁이. 6연승 도전을 앞서 또 어떤 선곡으로 가왕의 저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폭발적인 실력의 도전자들이 황금가면을 노리고 있어 누렁이의 무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과연 6연승에 도전하는 누렁이의 비장의 선곡은 무엇이며, 또 실력파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가왕석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복면가왕' 측에 따르면 이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역대급 가왕전이 펼쳐진다. 가왕 누렁이와 도전자 복면가수의 명승부가 펼쳐진 후 이를 지켜본 판정단들의 의견 역시 분분해지는 것. 새로운 가왕을 기대하는 편과 누렁이의 6연승을 지지하는 편이 극명하게 나뉘며 긴장감이 감돈다고. 이 가운데 윤상은 “가왕님에게 오늘이 최대 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혀 가왕전 투표 결과를 더욱 궁금케 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초박빙 승부 끝에 황금가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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