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일 신규 확진 436명..일주일 전보다 120명↑

정다움 기자 2022. 7. 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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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2일 4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88명, 전남에서 248명 등 총 43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전남 확진자 248명 중 위중증환자는 4명이다.

여수 51명, 순천 48명, 광양 38명, 목포 23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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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2일 4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88명, 전남에서 248명 등 총 43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는 일주일전인 지난달 25일 일일 확진자 316명에 비해 120명이 늘어난 수치다.

광주 확진자 188명 가운데 7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181명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기존 누적치인 567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 확진자 248명 중 위중증환자는 4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483명이다.

여수 51명, 순천 48명, 광양 38명, 목포 23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장성, 구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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