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 만들어 볼까" 증평인삼 요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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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
증평군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증평인삼 요리포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인삼문화센터 조성(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 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에 3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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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증평군, 청소년수련관·가족센터 협력사업…연간 8회 진행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
증평군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증평인삼 요리포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청 농정과(증평인삼농촌융복합사업단)와 청소년수련관, 가족센터 협력 사업이다.
증평의 미래인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증평인삼을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맛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달 18일 청소년수련관의 인삼 마카롱 만들기를 시작으로 29일 가족센터의 인삼 떡갈비 만들기 등 올해 말까지 기관별 4회씩 연간 8회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인삼떡갈비, 인삼마카롱 등 한식, 양식, 후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삼요리포럼으로 군민이 먼저 찾고 사랑하는 증평인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인삼문화센터 조성(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 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에 3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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