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못 피한 진상손님 "간장치킨인데 다 탔다고" '토밥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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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명수가 치킨집을 운영하던 2000년대 초반을 회상했다.
7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 6味가 공개됐다.
특히 양배추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자 히밥, 김종민은 "마요네즈와 케첩. 맛 없을 수 없다. 추억의 맛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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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박명수가 치킨집을 운영하던 2000년대 초반을 회상했다.
7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 6味가 공개됐다.
삼시 세 끼로 전국 5대 치킨 맛집을 찾은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치킨을 맛보기 전 무와 샐러드만 먹고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양배추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자 히밥, 김종민은 "마요네즈와 케첩. 맛 없을 수 없다. 추억의 맛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추억의 토크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내가 치킨집 할 때는 닭 튀기는 거 다 했는데 별의별 일 많았다. 우는 사람, 싸우는 사람, 치킨을 병아리로 만들었냐고 하고 간장 치킨인데 다 탔다고 하고"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노사연은 "까탈스러운 사람들이 꼭 있다"며 위로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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