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동의대, 고교 최강팀보다 한수 위..첫 패 나올 수도"(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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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가 "최강 몬스터즈에 지지 않을 자신 너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야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동의대 정보명 감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탄탄한 야구를 하는 팀이다. 수비 좋고, 공격 좋고, 투수력도 괜찮다"며 최강 몬스터즈에 시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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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동의대가 "최강 몬스터즈에 지지 않을 자신 너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야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동의대 정보명 감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탄탄한 야구를 하는 팀이다. 수비 좋고, 공격 좋고, 투수력도 괜찮다”며 최강 몬스터즈에 시합을 제안한다. 또한 낙후한 전광판 교체를 내기로 내세우며 “지지 않을 자신이 너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 전 라커룸 미팅에서 “대학생과 게임이다. 고등학교 최강팀과 경기했지만 동의대가 한 수 위라고 본다. 네 번째 게임에 첫 패가 나올 수도 있다”며 선수들에게 위기의식을 고취시킨다.
경기장에서 마주한 양 팀의 사령탑들은 서로를 향한 견제를 이어간다. 이승엽 감독은 “확실히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믿어 달라”며 승리를 다짐하고, 정보명 감독 또한 “(최강 몬스터즈가) 세 번 이겼는데 ‘대학교는 어렵다’는 주의를 줘야할 타이밍”이라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고교 최강자들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 야구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승부의 향방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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