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서인국 충격적 박수무당 비주얼에 두 눈 의심

박아름 2022. 7. 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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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권수현이 깜짝 놀랄만한 만남을 가진다.

7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극본 박혜진) 3회에서는 한자리에 모이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 차도원(권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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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권수현이 깜짝 놀랄만한 만남을 가진다.

7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극본 박혜진) 3회에서는 한자리에 모이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 차도원(권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남한준은 강력 7팀이 뺑소니 사고의 결정적 증거물인 블랙박스 영상을 불법으로 취득했다고 주장해 신경호(김원식 분)가 풀려나게 도왔다. 이에 한재희는 분한 마음에 남한준을 쫓아가 일침을 가했다. 자꾸만 악연으로 꼬이는 두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굿판을 벌이는 남한준과 공수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수철은 남한준에게 허리까지 숙이며 절실하게 빌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재희와 차도원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황당해한다. 특히 한재희는 남한준이 박수무당이라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에 남한준은 뻔뻔함으로 중무장한 채 한재희와 차도원에게 호통을 친다고.

한밤중 느닷없이 벌어진 굿판의 진실은 무엇일지, 한재희와 차도원의 난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미남당’ 제작진은 “3회에서는 남한준, 한재희, 공수철, 차도원이 깜짝 놀랄만한 만남을 가진다. 반칙과 편법을 일삼는 남한준, 공수철과 법 테두리 안에서 수사하는 한재희, 차도원이 대립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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