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과 양식 데이트 할 때 느끼해 죽는 줄" '토밥좋아'[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7. 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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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노사연이 배우자 이무송과의 데이트를 추억했다.
삼시 두 끼로 주꾸미볶음집을 찾아 먹스럽게 비빔밥을 즐긴 멤버들.
입이 짧은 박명수도 비빔밥에 열무김치를 올려 '완쭈'를 달성했다.
역시 비빔밥에 푹 빠져있던 노사연은 "엄마도 양푼에 비벼 줬는데"라고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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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이 배우자 이무송과의 데이트를 추억했다.
7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 6味가 공개됐다.
삼시 두 끼로 주꾸미볶음집을 찾아 먹스럽게 비빔밥을 즐긴 멤버들. 입이 짧은 박명수도 비빔밥에 열무김치를 올려 '완쭈'를 달성했다.
역시 비빔밥에 푹 빠져있던 노사연은 "엄마도 양푼에 비벼 줬는데"라고 추억을 공유했다. 현주엽은 "이무송 형이랑 데이트하고 나면 집에서 먹었죠?"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이무송씨랑 양식 먹을 땐 맛있는 척했는데 너무 느끼해서 남자고 뭐고 죽을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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