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춘 시흥부시장 지방이사관 승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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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7만으로 대도시 반열에 올라있는 시흥시가 7월2일자로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에서 지방이사관으로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흥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분류돼 부시장 직급이 기존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높아진데 따른 조치다.
이로써 시흥시는 처음으로 2급 지방이사관 승진자가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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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인구 57만으로 대도시 반열에 올라있는 시흥시가 7월2일자로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에서 지방이사관으로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흥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분류돼 부시장 직급이 기존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높아진데 따른 조치다. 이로써 시흥시는 처음으로 2급 지방이사관 승진자가 탄생하게 됐다.
Birmingham University 석사과정을 마친 이소춘 지방이사관은 1983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기도 정책기획관 규제개혁추진단장,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경제기획관 특화기업지원과장,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을 거쳐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직을 수행했다.
올해 1월 시흥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뒤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과 혁신 리더십을 발휘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활력이 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인사가 시흥의 행복한 변화와 더 큰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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