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카페 사장님 됐다..'100m 줄' 제주 핫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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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록밴드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며 사장님이 됐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직후 제주에서 생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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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록밴드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며 사장님이 됐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이 카페는 제주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순식간에 ‘제주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오픈 이틀만에 100m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는 이른바 '오픈런' 상황이 연출됐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과 이효리가 손님과 찍어준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과 티빙 ‘서울 체크인’ 등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공개한 바 있다.
SNS에선 카페를 다녀 온 사람들의 후기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개업 첫 날 정말 이상순님이 커피를 내려주심.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있으려니 뒤이어 효리님까지 등장. 소탈, 내추럴함이 카페에도 닮아 있다”, “상순님이 LP판으로 틀어주는 음악도 감성적이고 너무 좋았어요”라고 호평했다.
또 “방문하려고 했는데 이미 오전 10시부터 주문이 마감돼 발길을 돌렸다”며 아쉬워하는 제주 관광객들도 있었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직후 제주에서 생활해 왔다.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 촬영을 마쳤고, 이상순은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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