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규 발열자 3000명대로 떨어져.. 누적 475만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유열자(有熱者·발열자)의 일일 신규 발생 건수가 3000명대로 떨어졌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354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3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일일 신규 발열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하루 1000명대 규모의 감소세가 계속돼 지난달 30일~이달 2일 사흘간은 4000명대 발열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유열자(有熱者·발열자)의 일일 신규 발생 건수가 3000명대로 떨어졌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354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발생한 총 발열자 수는 475만2080여명이고, 그 중 474만5580여명이 완치됐다고 신문이 전했다. 완치율은 99.863%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일일 신규 발열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하루 1000명대 규모의 감소세가 계속돼 지난달 30일~이달 2일 사흘간은 4000명대 발열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진호 불법도박하는 줄 모르고 선의로 5억 빌려준 연예인 있어"
- '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연하남과 로맨스 하고 있다" 깜짝 발언
- "양다리 전남친, 이별 후 '성 파트너' 제안…다시 만나고파 받을까 고민"
-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재판 이길 때마다 이혼녀 꼬셔 밀회…"기러기니 이해 좀"
- 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에 병만랜드…빌 게이츠보다 별장 많아"
- 박해미 "빚 15억, 그 사건 이후 생긴 것…아들과 나눠 갚는 중"
- 몰래 바람피운 사실혼 관계 교회 오빠, 헤어지자 제 아파트 나누자네요
- 아파트 출입구 앞 매트 깔고 골프연습…"1시간 동안 아무도 안 말리더라"[영상]
- 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에 병만랜드…빌 게이츠보다 별장 많아"
- "불륜 남편 참아준 여자 연예인, 자존심도 없나…방송서 그만 떠들길"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