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년 넘게 고생한 DKZ, 재찬과 일로 만나자 했는데" 울컥(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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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DKZ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울랄라세션의 러브콜로 함께 무대에 오른 DKZ는 보니엠의 'Sunny'를 선곡해 1970년부터 2020년까지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때 이찬원은 "두 팀의 무대가 굉장히 흥겨운데 눈물이 날 뻔했다. DKZ 멤버들과 굉장히 친하다. 그 중 재찬 씨는 일주일에 여섯 번 볼 정도로 진짜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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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DKZ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고 70 특집’에 울랄라세션과 DKZ 무대가 공개 됐다.
울랄라세션의 러브콜로 함께 무대에 오른 DKZ는 보니엠의 ‘Sunny’를 선곡해 1970년부터 2020년까지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라치카 시미즈는 “다들 무대 장인이시다. 두 팀이 안 섞일 줄 알았는데 완벽하게 섞였다.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에일리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는 것 자체가 반칙이다. 이건 선 넘지 않았나. 굉장히 놀란 게 재찬 씨가 조용히 앉아 계씨다가 갑자기 랩을 하셔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신나는 무대 더하기 반칙이면 우승각이다”라고 평했다.
그때 이찬원은 “두 팀의 무대가 굉장히 흥겨운데 눈물이 날 뻔했다. DKZ 멤버들과 굉장히 친하다. 그 중 재찬 씨는 일주일에 여섯 번 볼 정도로 진짜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저 친구들이 2019년에 데뷔를 했는데 한 3년 넘는 시간 동안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빛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다. 재찬 씨가 저한테 항상 하던 말이 있다. ‘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일로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 무대를 보는데 확 울컥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울어라. 눈물이 나오도록 울어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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