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걸그룹 연습생 12년, 같은 아픔 강예슬·박성연과 꿈 이뤄" 울컥(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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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이 걸그룹의 꿈을 이루고 눈물을 흘렸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설하윤은 강예슬, 박성연과 함께 '고고 70 특집'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걸그룹 연습생을 12년 동안 했는데, 각자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지금도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설하윤은 "각자의 아픔이 있고, 서로 말하지 못한 아픔을 서로 위로를 한 기억이 있다. 걸그룹의 못 다 이룬 꿈을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이뤄서 약간 울컥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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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설하윤이 걸그룹의 꿈을 이루고 눈물을 흘렸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설하윤은 강예슬, 박성연과 함께 ‘고고 70 특집’ 무대에 올랐다.
넘치는 텐션으로 무대에 오른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은 이은하의 ‘밤차’를 선곡해 섹시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라치카 가비는 “이렇게 세 분이서 그룹 활동을 하셔도 트로트계 데스티니스 차일드 같은 느낌이 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설하윤은 ‘고고 70 특집’ 소식에 강예슬과 박성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설하윤은 “걸그룹 연습생을 12년 동안 했는데, 각자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지금도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설하윤은 “각자의 아픔이 있고, 서로 말하지 못한 아픔을 서로 위로를 한 기억이 있다. 걸그룹의 못 다 이룬 꿈을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이뤄서 약간 울컥한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나중에 분명히 ‘이게 훨씬 더 짭짤하구나’ 이런 생각을 할 거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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