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위해 잘 씻고 쌍꺼풀 수술까지"(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7. 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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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김지민과 사귀면서 겪는 변화에 대해 말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지민과 연애하면서 김준호가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

이에 김준호는 "원래 마쭈 티셔츠나 페스티벌 옷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쇼핑이란 걸 한다"며 김지민과 사귀기 위해 노력 중인 일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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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과 사귀면서 겪는 변화에 대해 말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김준호에게 "최근에 지민 씨를 위해서 생전 안하던 짓을 한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김지민과 연애하면서 김준호가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

붐이 말한 변화는 첫 번째 잘 씻기였다. 이어 집 치우기, 트림 참기, 고주파 치료, 안검하수, 새치 마스카라, 셀프 옷쇼핑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김준호는 "원래 마쭈 티셔츠나 페스티벌 옷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쇼핑이란 걸 한다"며 김지민과 사귀기 위해 노력 중인 일상을 강조했다.

또 김준호는 김지민과 찍은 사진이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말에 "핸드폰에 많은데 나만 볼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민은 "이러니까 비즈니스 커플로 오해한다"며 웃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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