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마블 영화 강력 스포 당하고 깜짝 "슬리피는 돈 굳어 좋아해"(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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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마블 영화를 스포당하고 놀랐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아직 안 봤는데 스포일러를 하면 어떡하냐"고 괜히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신동은 더욱 강력한 스포로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이 충격에 빠져 멍한 표정을 짓는 가운데 멤버들은 "슬리피는 돈 굳었다고 좋아한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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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철이 마블 영화를 스포당하고 놀랐다.
7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9회에서는 려욱, 허경환, 김종민, 슬리피, 박영진, 이성종, 김성규, 서은광이 함께하는 멀티버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은 개인전으로 진행될 1대 1 베팅 대결을 설명하며 타노스를 언급했다. 게임에서 질 경우 멀티버스 콘셉트에 맞춰 소멸할 수 있다는 것.
이를 들은 김희철은 "아직 안 봤는데 스포일러를 하면 어떡하냐"고 괜히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신동은 더욱 강력한 스포로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이 충격에 빠져 멍한 표정을 짓는 가운데 멤버들은 "슬리피는 돈 굳었다고 좋아한다"고 농담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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