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환혼인" 임철수, 정소민 정체 알고 비밀 풀까 (환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7. 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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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가 정소민이 환혼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마의 이선생(임철수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를 보자마자 무덕이가 환혼인 임을 알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선생은 무덕이가 잠든 뒤에야 돌아왔고 귀구의 도움을 받아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악한 기운이 없어 너 아니면 못 알아봤겠구나. 폭주해 돌이 되느니 이대로 죽는 게 나을 거다"며 무덕이를 처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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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가 정소민이 환혼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7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마의 이선생(임철수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를 보자마자 무덕이가 환혼인 임을 알았다.

무덕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장욱(이재욱 분)을 살수 낙수가 수련하던 곳으로 데려가 수련시키려 했지만 장욱은 여전히 의욕이 없었다. 그리고 낙수가 수련하던 곳은 이미 마의 이선생이 더 살기 좋게 바꿔둔 상황.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선생은 무덕이가 잠든 뒤에야 돌아왔고 귀구의 도움을 받아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악한 기운이 없어 너 아니면 못 알아봤겠구나. 폭주해 돌이 되느니 이대로 죽는 게 나을 거다”며 무덕이를 처리하려 했다.

하지만 곧 이선생은 “이 몸 안에 엄청난 녀석이 들었구나. 비루한 몸에 들어왔으면 진작 폭주했을 텐데 어째서 이렇게 멀쩡한 건가. 기운이 없다. 방금 전 그 수기는 어디로 갔지?”라며 무덕이의 몸속 기의 흐름을 읽었다. 이어 이선생은 “저 환혼인은 특별하구나”라며 무덕이를 두고 보기로 했다.

본래 혼을 바꾼 환혼인들은 몸에 푸른 자국이 남고 다른 인간의 기를 흡수하지 않으면 폭주해 돌이 되지만 무덕이는 푸른 자국이 눈 속에 남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의 기를 탐하지도 않는 상태. 고수 이선생이 무덕이의 남다른 환혼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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