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3일,일)..낮 최고 35도, 폭염 속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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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오후에서 저녁 사이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20도, 김천·영주·영양 21도, 의성·문경·예천·울진·영덕 22도, 영천·청도·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상주·경주 23도, 경산 24도, 대구·포항 2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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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오후에서 저녁 사이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20도, 김천·영주·영양 21도, 의성·문경·예천·울진·영덕 22도, 영천·청도·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상주·경주 23도, 경산 24도, 대구·포항 2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산·칠곡·김천·군위·성주·의성·청송·상주·경주 35도, 청도·구미·고령·안동·예천·영양 34도, 영천·문경·영주 33도, 봉화·영덕·포항 32도, 울진 28도 등을 보여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2m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지난 1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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