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랜드, 클리블랜드와 5년 1억 9300만$ 계약..구단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스타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22)가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올NBA에 두 차례 선정될 경우 2억 31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는 이 계약은 캐빌리어스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 계약으로 기록됐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캐빌리어스에 합류한 갈랜드는 이후 팀의 주전 가드로 자리잡았다.
자렛 앨런, 에반 모블리와 함께 팀의 새로운 중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이번 계약으로 보상받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스타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22)가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ESPN'은 3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양 측이 5년 1억 9300만 달러의 맥시멈 루키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올NBA에 두 차례 선정될 경우 2억 31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는 이 계약은 캐빌리어스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 계약으로 기록됐다.
지난 시즌은 68경기에서 평균 35.7분을 소화하며 21.7득점 3.3리바운드 8.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팀은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기며 시드결정전에 진출했다. 자렛 앨런, 에반 모블리와 함께 팀의 새로운 중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이번 계약으로 보상받게됐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나경 치어리더, 노출 없어도 완벽한 S라인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신랑수업’ 1호 커플 모태범♥임사랑, 실제 열애? “알아가는 단계”(공식) - MK스포츠
- 민니, ‘워터밤’ 제대로 즐겼네…물에 젖어 고혹 섹시美 ‘폴폴’[똑똑SNS] - MK스포츠
- ‘박민♥’ 오나미, 가을의 신부 된다…9월 4일 결혼(골 때리는 외박) - MK스포츠
- 머슬퀸 류세비, 이러니 몸매가…심야에도 운동 삼매경 [똑똑SNS] - MK스포츠
- 민희진 대표 “하이브와 화해 의사 있어...모두를 위한 챕터로 나아가야 할 때” [MK★현장] - MK스
- 하니♥양재웅, 9월 결혼설 제기...“배우의 사생활 부분” (공식입장) - MK스포츠
- 고우석, 결국 ‘버리는 카드’였나...마이애미에서 DFA - MK스포츠
- “최대한 빨리 선임할 것” SUN 혹은 MOON? 중량감 있는 ‘노감독’ 물망, 한화 새 감독 적임자 누
- KOVO, ‘상해 혐의+음주운전 벌금형’ 곽명우 자격정지 1년 부과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