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5년 복싱 실력 "프로 라이선스 딸 정도"→아시아 챔피언과 스파링(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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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15년 정도 훈련한 복싱 실력을 공개 했다.
장혁과 21살 차가 나는 매니저는 "아침에 저보다 두 시간 일찍 복싱을 하시거나 차에도 항상 케틀벨이나 아령이 있다. 멀리 출장을 가게 되면 그 기구들로 저희보다 두 시간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신다"라고 장혁에 대해 소개했다.
매니저는 15년 동안 복싱을 한 장혁의 실력에 대해 "관장님이 프로 라이선스 딸 정도 실력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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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혁이 15년 정도 훈련한 복싱 실력을 공개 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장혁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장혁과 21살 차가 나는 매니저는 “아침에 저보다 두 시간 일찍 복싱을 하시거나 차에도 항상 케틀벨이나 아령이 있다. 멀리 출장을 가게 되면 그 기구들로 저희보다 두 시간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신다”라고 장혁에 대해 소개했다.
매니저는 15년 동안 복싱을 한 장혁의 실력에 대해 “관장님이 프로 라이선스 딸 정도 실력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복싱장에서 장혁은 20분 동안 줄넘기로 몸을 푼 뒤, 양 손에 4kg 아령을 들고 섀도 복싱까지 했다. 쉬지 않고 타점 훈련을 시작한 장혁은 원숏을 위해 카메라 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혁은 “카메라가 있으니까 힘 약간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혁은 곧바로 사람 모양의 샌드백으로 타격 훈련을 했고 동체 시력과 반응 속도 훈련에 이어 관장과 미트 훈련을 했다. 장혁은 마치 안무처럼 보일 정도로 관장과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장혁은 아시아 챔피언 금동호와 스파링까지 했다. 17살 나이 차에도 장혁은 기죽지 않고 공격을 했고, 체력적인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했다. 스파링을 마친 후 장혁은 “힘들다. 그래도 화보 촬영할 만큼 때리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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