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김종국과 나는 운동 강박..운동하느라 약속 늦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혁이 김종국을 언급하며 운동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장혁과 전승빈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멀리 출장을 나가게 되면 그 기구들을 가지고 항상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국과 저는 운동 강박이 있다. 둘 다 약속에 잘 안 늦는데, 늦는 경우는 운동을 하느라 그런 거다"며 "한 세트를 했는지 안 했는지 헷갈릴 때 늙었다는 걸 느낀다. 그럴 때는 한 번 더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혁이 김종국을 언급하며 운동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장혁과 전승빈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혁은 아침부터 복싱 체육관에 있었다. 차에도 운동 기구가 즐비했다. 매니저는 "멀리 출장을 나가게 되면 그 기구들을 가지고 항상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장혁은 줄넘기로 몸을 풀고 섀도복싱을 했다. 그 뒤로도 땀이 뚝뚝 흐를 정도로 오랫동안 운동을 했다.
아시아 챔피언인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을 하게 됐다. 장혁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했다. 링에서 내려온 장혁은 "그래도 화보 촬영할 만큼 때리네"라며 농담했다. 스튜디오에 오기 전에도 복싱을 하고 왔다면서 "운동이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국과 저는 운동 강박이 있다. 둘 다 약속에 잘 안 늦는데, 늦는 경우는 운동을 하느라 그런 거다"며 "한 세트를 했는지 안 했는지 헷갈릴 때 늙었다는 걸 느낀다. 그럴 때는 한 번 더 한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