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켄터키서 총기난사..경찰관 3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일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 작은 마을인 앨런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2명의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일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 작은 마을인 앨런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2명의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SNS에 글을 올려 "우리의 용감한 대응자들이 비극적인 상실로 고통받았다"며 "모든 주민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애도했습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4402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다시 1만명대 확진자‥"변이 빠른 확산 우려"
- [단독] 박지현 "민주당 대표 출마 결심‥계파 아닌 민생정당 만들 것"
- 우크라 러 점령지에 '반란조짐'‥친러인사 암살시도 속출
- 미 뉴욕주, 타임스퀘어·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총기소지 금지
- 원숭이두창 확산‥"코로나19 격리로 면역저하 됐을수도"
- [지구한바퀴] '얼음 없는 얼음골'‥기후 변화에 사라지는 신비
- 해수욕장서 야간 취사에 음주운전‥되살아난 무질서
- "노동개악 멈춰라"‥노동계 여름투쟁 본격화
-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내륙 또 소나기
- 전국이 '불가마'‥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