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9521명 확진..유행 반등세 뚜렷

노현아 2022. 7. 2.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5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5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202명)보다 681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 25일(5893명)에 비해 3628명 늘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452명, 서울 2440명, 경남 588명, 인천 553명, 경북 537명, 충남 418명, 부산 366명, 울산 285명, 강원 269명, 전북 268명, 전남 248명, 대전 241명, 충북 215명, 제주 197명, 광주 188명, 대구 186명, 세종 70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6238명→3423명→9894명→1만455명→9591명→9528명→1만71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549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269명이 확진됐다.

전날 집계치(313명)보다 44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6066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73명, 원주 56명, 강릉 30명, 동해 6명, 태백 3명, 속초 7명, 삼척 7명, 홍천 6명, 횡성 5명, 영월 6명, 평창 7명, 정선 5명, 철원 11명, 화천 8명, 양구 7명, 인제 23명, 고성 2명, 양양 7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79명→131명→318명→346명→283명→241명→313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89명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