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월 판매 전년 대비 4.5%↓..반도체 공급난 여파

박중관 2022. 7. 2. 2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지난달 현대차의 판매 실적이 1년전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9천여 대 해외 28만 천여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4만여 대를 판매해 1년전과 비교해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시장 판매는 13%, 해외시장 판매는 2.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 원인에 대해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