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71.8% 찬성으로 파업 가결
주아랑 2022. 7. 2. 23:24
[KBS 울산]올해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4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적 대비 71.8%인 3만 3천여 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오는 4일 교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됩니다.
노조는 6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파업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