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일산·신명해변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공웅조 2022. 7.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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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 구조 관련 자격을 보유한 자원봉사자와 119구조대원 등 33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상구조대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신명해변 등 3곳에서 익수자 구조와 현장 응급처치, 사고 예방 순찰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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