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배윤정, 김신영 할머니 연기에 경악 "진짜 같다"

김종은 기자 2022. 7. 2.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빼고파' 배윤정이 김신영의 할머니 연기에 경악했다.

이날 김신영은 할머니 모습을 한 채 언니들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들은 "왜 그래 맨날"이라고 경악하면서도 "포즈가 어떻게 그렇게 똑같냐. 뒤태 봐라"라며 리얼한 할머니 연기에 감탄했다.

하재숙은 배우답게 "할매 외손녀 때문에 못 살겠다. 엄청 구박한다"면서 현실적인 연기로 김신영 할매와 소통해 폭소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빼고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빼고파' 배윤정이 김신영의 할머니 연기에 경악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시골을 찾은 언니들(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할머니 모습을 한 채 언니들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들은 "왜 그래 맨날"이라고 경악하면서도 "포즈가 어떻게 그렇게 똑같냐. 뒤태 봐라"라며 리얼한 할머니 연기에 감탄했다.

그럼에도 김신영은 능청스럽게 "이렇게 시골에 와줘서 고맙다. 우리 딸도 연예인이다. 김다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배우답게 "할매 외손녀 때문에 못 살겠다. 엄청 구박한다"면서 현실적인 연기로 김신영 할매와 소통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헤어질 결심'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빼고파']

빼고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