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위 안양, 안산 4-1 꺾고 3연승..4위 부천도 2위 대전에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3위 FC안양과 4위 부천FC가 나란히 승리,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안양은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부천은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11승4무7패(승점 37)를 기록했다.
이로써 K리그2는 광주가 14승5무3패(승점 47)로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2위 대전, 3위 안양, 4위 부천이 승점 1점 차 이내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와 광주는 득점 없이 무승부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3위 FC안양과 4위 부천FC가 나란히 승리,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안양은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의 신바람을 낸 안양은 10승7무5패(승점 37)를 기록, 3위에 자리했다.
안양은 외국인 공격수 아코스티와 안드리고가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안산은 김경준이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안양의 화끈한 공격을 막지 못했다.
부천도 2위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중요한 맞대결서 2-0으로 이겼다.
부천은 전반 16분 조현택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40분 김호남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대전은 막판까지 공격에 나섰지만 부천의 육탄 방어에 막혀 1골도 넣지 못했다.
부천은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11승4무7패(승점 37)를 기록했다. 일격을 당한 대전은 10승8무 4패(승점 38)를 기록했다.
선두 광주FC는 김포FC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K리그2는 광주가 14승5무3패(승점 47)로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2위 대전, 3위 안양, 4위 부천이 승점 1점 차 이내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